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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아닌데4권

분명히 마법사는 아닌데

인라인 동호회 회원들과 등산을 다녀오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소설로 만든 글입니다. 거의 다 이뤄놓고도 늘 뒷심이 부족해서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는 안타 씨가 결국 인생 역전에 성공한다는 이야기. 분명히 마법사는 아닌데, 마법을 사용하게 된 안타 씨가 좌충우돌 펼치는 모험 이야기.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시원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 자신의 인생이 왜 꼬인 것인지를 뒤늦게 알아내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오래 전 환상출판사라는 곳을 통해서 종이책으로 출판했던 책인데, 인세 2천만 원 가량을 받지 못해서 서둘러 결말을 맺었습니다. 결국 소송을 통해서 인세의 일부를 받아냈습니다. 다 받아내지 못한 것은 출판사가 이미 망한 후였기 때문입니다. 출판사가 망할 무렵 대놓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인라인 동호회 회원들과 등산을 다녀오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소설로 만든 글입니다. 거의 다 이뤄놓고도 늘 뒷심이 부족해서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는 안타 씨가 결국 인생 역전에 성공한다는 이야기. 분명히 마법사는 아닌데, 마법을 사용하게 된 안타 씨가 좌충우돌 펼치는 모험 이야기.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시원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 자신의 인생이 왜 꼬인 것인지를 뒤늦게 알아내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오래 전 환상출판사라는 곳을 통해서 종이책으로 출판했던 책인데, 인세 2천만 원 가량을 받지 못해서 서둘러 결말을 맺었습니다. 결국 소송을 통해서 인세의 일부를 받아냈습니다. 다 받아내지 못한 것은 출판사가 이미 망한 후였기 때문입니다. 출판사가 망할 무렵 대놓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아무튼 이북은 제가 출판합니다. 제목은 ‘분명히 마법사가 아닌데’에서 ‘마법사 아닌데’로 바꾸고, 내용도 일부 수정합니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를 1984년에 입학해서 1991년에 살짝 우스운 성적으로 졸업했다. 시험을 잘 쳐서 전액 장학금을 받은 학기도 있었지만, 학사경고를 두 번씩이나 맞았으니 결코 우수한 성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서울의 여러 동물병원들을 전전하며 수련의 생활을 하다가 1994년 여름, 경남 창원에서 동물병원을 개업했다. 그리고 지금은 30년에 걸친 임상수의사 생활을 접고, 지방수의직 7급 공무원이 되어있다. 늘 자신이 있던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남들은 신의 직장이라고 부러워하는) 동물병원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8개월 지난 지금은 생생해져서 열심히 이북 출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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