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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세 이전에 죽을 자신이 없다

영생의 필수조건

생로병사!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과정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필멸必滅의 존재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인간들은 병病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영원히 살기를 바란다. 사실 필자도 영생의 실현이 거의 코앞에 와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신 승리(精神 勝利) 혹은 정신 영생(精神 永生)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영생을 말한다. 필자는 200세 이전에 죽을 자신이 없다. 200클럽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생로병사!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과정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필멸必滅의 존재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인간들은 병病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영원히 살기를 바란다. 사실 필자도 영생의 실현이 거의 코앞에 와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신 승리(精神 勝利) 혹은 정신 영생(精神 永生)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영생을 말한다. 필자는 200세 이전에 죽을 자신이 없다. 200클럽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를 1984년에 입학해서 1991년에 살짝 우스운 성적으로 졸업했다. 시험을 잘 쳐서 전액 장학금을 받은 학기도 있었지만, 학사경고를 두 번씩이나 맞았으니 결코 우수한 성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서울의 여러 동물병원들을 전전하며 수련의 생활을 하다가 1994년 여름, 경남 창원에서 동물병원을 개업했다. 그리고 지금은 30년에 걸친 임상수의사 생활을 접고, 지방수의직 7급 공무원이 되어있다. 늘 자신이 있던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남들은 신의 직장이라고 부러워하는) 동물병원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태는 매롱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워서 픽픽 쓰러지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년 봄에는 마라톤 대회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을 정도로 많이 튼튼해졌다.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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